18.04.29 맡겨진 사람들
‘가정’은 참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이야기입니다.
가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첫 번째로 맡기신 사람들입니다.
가정 안에서 주님의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나를 보내셨 듯, 가족들을 나에게 보내셨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신청소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