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으셨습니다.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은 예수님과 깊은 일치를 경험합니다.
세상 모든 아픔을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신 예수,
연약하고 무지한 이들을 못났다 책망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받아 안으신 예수의 마음이 우리 속에 있는 것은 그야말로 은총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세상의 불의에도 예수를 닮아 막힌 담을 허뭅니다.
우리 한신청소년부가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께서도 오늘도 우리를 낮은 곳으로 보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