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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자(Feat 유해준, 최경식)***

김정모 2018-09-14 (금) 11:05 6년전 599
***꽃길만 걷자(Feat 유해준, 최경식)***
부제 : 깊이 뉘우치는 것은 새롭게 사는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오늘 두 친구가 있다.
매주 고민과 실수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애, 가정, 교회, 학교 등
뜻대로 풀리는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청년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못난 사람이 되지 않을테니까.

실수와 후회의 연속일지언정
포기와 무책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같은 시기를 보내는 한신청소년부 모두.
이 시기를 잘 보냈으면 좋겠다.
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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