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자신의 편견이 확고했습니다.
베드로는 고넬료가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갖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직접 만나보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대화하지 않고 다른 이를 판단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유대교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부정하다고 여기는 것들조차 하나님께서 ‘선하다고’ 말씀하셨기에 선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깨뜨리기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믿었던 것들을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신청소년부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편견에서 벗어나 더 넓은 그릇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릇은 부서져야만 큰 그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릇에 아무리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해도 작습니다. 스스로가 깨어져 큰 그릇이 되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깨뜨릴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은 편견없이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