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연이 보여준 모습의 10만분의 1도 모른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는 왁자지껄한 주변과 달리 잡지를 읽고 있었다.
영어로 가득한 과학잡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네오 찬양단 드러머 종민이다.
종민이의 꿈은 과학자다.
청소년들, 대부분의 꿈이 공무원인 시대에 과학자라니,
겨울에는 반팔, 여름에는 긴팔을 입는 그의 패션만큼
독특하고 대단하다.
자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과학자가 될 것이다.
대단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스스로 한신교회를 다니고 있다.
토요일 연습/주일 예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생활신앙을 키워가며 드럼으로 예배를 섬긴다.
신앙은 자전거와 같아서
어릴 적에는 ‘부모’라는 보조바퀴를 달지만
자랄수록 ‘자신’의 두 바퀴로 달릴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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