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나쁘지 않네요.
청소년부 회장, 찬양단장, 미디어팀 등 팔색조 사라.
만나 탄천을 걷자니까. 진짜 걷느냐며 놀란다.
“진짜 걷는 거야! 그래서 이름이 ‘꽃길만 걷자’잖아”
막상 탄천을 보자 “나쁘지 않네요.”라며 피식 웃었다.
매일 교실에 갇혀 하늘도, 바람도 못 본다고 한다.
딱 1년만 고생하자 사라야.
그리고 애들아!
마음이 답답할 때, 속상할 때, 지칠 때, 울고 싶을 때.
탄천을 걷자, 아름다운 자연이 너를 품어줄거야.
**절찬리 ‘꽃길만 걷자’(심방) 신청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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