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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9 맡겨진 사람들

김정모 2018-08-10 (금) 14:01 6년전 599






18.04.29 맡겨진 사람들 

‘가정’은 참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이야기입니다. 

가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첫 번째로 맡기신 사람들입니다. 

가정 안에서 주님의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나를 보내셨 듯, 가족들을 나에게 보내셨습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신청소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