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자(Feat 이다연, 남현준)***
김정모
2018-09-14 (금) 10:4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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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자(Feat 이다연, 남현준)*** 예배당 중턱, 앉아 있는 두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앞에 있으면 중턱 친구들과 대화할 기회가 없다. 오늘 소개할 두 친구는 다연이(오른)와 현준(왼)이다. 다연이는 조용한 성격과 달리 세월호참사, 4.3사건 등, 사회의 불의에 저항하여 정의를 선포하는 ‘사회참여’ 동아리 활동을 한다. 현준이는 조금 특이한 동아리 활동을 한다. 이처럼 한신청소년부에는 숨겨진 보물들이 많다. 몰라도 된다, 그러나 하지만 알면 소중하다. **절찬리 ‘꽃길만 걷자’(심방) 신청받고 있습니다** 주보 또는 페메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