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걷자(Feat정하린)***
부제 : 사실 이게 탄천이야!
드디어 탄천을 걸었다.
‘진짜’ 첫 타자가 정하린 부회장이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탄천을 걸으니 기분좋아졌다.
졸졸 흐르는 탄천도 시원한 바람도 따스한 햇빛도 우리의 마음을 울렁이게 한다.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 탄천을 추천한다.
하린이에게 새 학기의 어려움이 있다.
진실한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찾는 것이다.
외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내적인 마음이 관통하는 친구를 찾기 쉽지 않겠지만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을 것이다. 우리 모두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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