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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3 스승의 날

김정모 2018-08-10 (금) 14:04 5년전 534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우리를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올해 선생님들과 함께 둘러앉아서 식사하는 것이 처음입니다.

항상 예배준비와 뒷정리에 바빠서 풀어놓지 못했던 삶의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풀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은 참 귀합니다. 

내 것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데 말이죠.

남의 섬김을 쉬이 여기지 맙시다. 항상 고마움을 표현합시다. 

한신청소년부가 선생님들의 섬김이 당연히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고마움으로 묶인 그리스도의 몸된 한신청소년부가 되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