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토요일은 곧 다가올 성경학교를 위한 전체 교사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영유아부부터 청소년부까지 많은 교사분들께서 참석하셔서 눈물콧물 흘리며 영적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찬양인도는 초등5,6부의 이평화전도사님 반주는 청소년부의 염시온 목사님께서 ppt는 초등1,2부의 박미소 전도사님이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이평화전도사님의 찬양인도는 혼자 하심에도 너무 뜨거웠고 반주또한 교사분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너무나 은혜로왔답니다.
임신하셔서 출산이 곧 다음달인 교사분도 참석해주셨고 돌을 갓지난 자녀를 데리고 참석한 교사분과 학부모님도 계셨답니다.
성경캠프를 위해 이렇게 많은 교사와 학부모님들이 기대하고 기도로 준비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하였습니다.
하얀색 자켓을 입고 기도로써 말씀선포시간을 준비하시는 이정기 목사님!!!
예수님을 닮았네요~이번에도 교사분들의 눈물 콧물을 흘리게 하는 귀한 말씀을 선포해주셨어요
영유아부부터 청소년부교사까지 어느부서 빠짐없이 열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실지 한신교회 교회학교의 미래가 보입니다^^
ppt를 하시면서도 열심히 기도하는 미소전도사님 그리고 목이 쉴정도로 열심히 기도하신 유현진 전도사님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심으로 기도했던 교사분들 성경캠프가 두렵지 않습니다.
성경캠프전 모인 기도회는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하였습니다.
7월13일부터 시작될 성경캠프가 사고없이 무사히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